2021. 03. 21. 예사랑 강단(오후-2부) 메시지 : 묵상훈련(11) 바울의 참된 결론 (빌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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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훈련 (12)>
바울의 참된 결론 - 묵상훈련(11)
(빌3:12~14)
바울은 예수믿는 사람들을 스데반이 순교하는 자리에 증인으로 섰으며, 수많은 예수믿는 자들을 잡아 가두고, 핍박하는 핍박자의 서밋이었습니다(행8:1). 그래서 예수믿는 자들을 잡아가려고 다메섹에 가서 예수믿는 자들을 잡아갈 공문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나타나셔서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그때 바울(사울)은 “주여, 뉘십니까?” 이때 예수님이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라고 대답하십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핍박하러 가는 중 만났고, 다메섹의 중직자 아나니아를 통해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되었습니다(행9:1~22). 바울은 자신에게 베푼 은혜를 아는 자였습니다(딤전1:12~16).
1. 내 인생을 돌아보시고 결론내 보세요.
1) 나의 인생의 과거를 복음으로 재해석 해보세요.(빌3:3~9)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시는 주님앞에 살아간 자였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도 복음을 사랑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복음을 알지 못하고 배웠던 모든 지식, 모든 학식, 모든 배경이 오히려 복음을 방해하고, 전도/선교를 막았던 배설물과도 같은 것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2) 현실, 사실만 볼줄 아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 자신들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새인들이 그랬습니다. 자신들의 사상과 생각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은 틀리다고 보았습니다. 복음을 깨닫고 진실과 영적사실을 보게 된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사탄에게 잡혔었으며, 틀린 길에 서 있었는지를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3)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역발상으로 뒤집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복음을 위한 증인으로 생명을 걸었습니다(행20:22~24). 그가 배웠던 학식은 복음을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시너지). 그는 감옥에 갇히는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삼고 오히려 로마 복음화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한번도 싸우지 않고 경쟁하지 않았지만, 복음으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인도를 받았고, 한 지역에 한 제자, 한 시스템을 통해 지역 전체가 살아나는 재창조의 응답을 누렸습니다. 성령충만한 한 명의 제자, 그리스도 안의 한 제자가 있으면 그 서밋을 통해 광야(황무지)같은 현장도 다 살아남을 보이는 대표적 인물이 바로 바울이었습니다. 절대 불가능한 그곳을 절대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이유를 알고 질문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결론낸 자를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셨습니다(빌3:12~14)
2. 결론낸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1) 흔들리는 이유는 발판이 든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생명걸만큼 결론이 났습니다(행20:24) <하나님의 주권, 방법, 능력, 보증서, 성전, 계획, 통치, 섭리, 심판, 상급>
2) 바울은 구원, 성령인도, 기도응답, 사죄, 승리의 확신이 확실하게 있었습니다(롬8:1~39)
3)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만날때에 그들을 복음으로 세워나가기 위한 고민을 했습니다(빌4:1~7)
4)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나라와 성령충만의 능력을 받으면 반드시 승리합니다.(62전도자의 삶).
결론) 복음과 강단 말씀 속에서 나를 24 기도할 때, 25, 영원의 응답이 옵니다.
1. 교회는 하나님 나라(보좌)의 그림자입니다.
2. 교회를 통해 복음을 누리고,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