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9. 20. 예사랑 수요 메시지 : 복음편지10과) 기도하면 왜 질병이 떠나가는가? (마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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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치유방법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 의술과 약만 의존하는 것, 숨어있는 영적인 부분을 보지 못하고 육신적인 결과만 보는 것, 미신과 잡신처럼 종교적인 방법을 맹신하는 것으로는 올바른 치유를 받을 수 없다. 올바른 치유는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1. 병의 원인과 진단
왜 나에게 병이 들어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올바른 처방을 할수 없다.
(1) 일반적인 원인
일반적으로 과로, 실수, 전염, 노화, 중독 등으로 병이 시작된다.
(2) 성경적인 원인
성경에서 말하는 병의 원인은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첫 번째, 죄로 인한 병이다. 하나님을 떠난 죄로 모든 사람은 영적인 병에 걸렸다(원죄, 창3:1-6). 우상숭배의 결과로 자녀와 후대를 통해 3대 4대가 망하게 된다(우상숭배의 죄, 출20:3-5).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짓는 죄로 죄값을 치룬다(자범죄, 왕하5:27). 두 번째, 마귀가 주는 병이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병을 마귀와 연결시키면 안된다. 그리고 무조건 영적문제라고 결론을 내려서도 안된다. 사람들은 마귀에게 정신이 붙잡혀서 자기 통제가 안된다(정신병, 막5:1-20). 마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분노, 상처, 불안, 미움을 갖게 만든다(마음의 병, 엡4:26-27). 이유도 없이 몸이 아프고, 병원에 가도 병명을 알수 없고, 집안의 대물림으로 원치않는 운명속에 빠진다(신병, 행16:16-18). 세 번째,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병이다(롬8:28, 요9:3, 고후12:7). 불신자들은 질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된다. 신자는 질병을 통해 믿음이 성장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가 된다. 이제부터 모든 일, 만남, 사건, 질병속에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발견하라.
2. 올바른 치유 순서
가장 정상적이면서 올바른 치유를 해야 한다. 올바른 치유에도 순서가 있다.
(1) 영접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영혼이 먼저 치료가 되어야 한다(요1:12, 요삼1:2). 영적인 부분이 풀려야 나머지도 풀리게 되어 있다. 영접 후에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만이 나의 치료자, 주치의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2) 양육 + 의술
영접후에는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나를 말씀으로 양육해줄 사람을 만나야 한다. 약중에 최고의 약이 구약과 신약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수술칼과 같다. 나의 혼과 영, 관절과 골수, 마음의 생각과 뜻을 치료한다(전인격적인 치유, 히4:12). 온전하지 못한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이 말씀이다(딤후3:17). 때로는 말씀 테이프나 CD를 통해 지속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 좋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롬10:17).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면서 약물이나 의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약을 먹던 사람은 약을 먹으면서 양육을 받고, 병원에 다니던 사람은 병원을 다니면서 말씀으로 양육을 받다보면 어느날부터 약을 안먹고, 병원에 안가도 될만큼 치료가 된다.
(3) 치료받은 이후에는 예배생활, 감사하는 생활, 훈련이 필요하다.
더 빠른 치료를 원한다면, 영접후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면서 반드시 세가지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예배생활, 감사하는 생활, 교회 훈련을 받아야 한다. 교회에 갈때 병원에 간다는 생각으로 오면 된다. 또한 감사는 최고의 명약이다. 감사할 때 흑암, 질병은 떠나간다. 평상시 감사를 생활화하라(엡5:20). 그리고 교회안의 훈련 코스를 밟으면 좋다. 교회에서 어떤 훈련들이 있는지를 물어보라.